top of page
Exhibitions


박진희 Park Jin Hee&윤송아 Yoon Song Ah 2인전<콘크리트 숲> 07.17-07.22
박 진 희 Park Jin Hee 작가노트 인간관계는 콘센트와 코드, 전자기기와 꽤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인간관계는 맺고 끊어지면서 여러 상호작용이 생기고, 때로는 마찰이 일어난다. 마찬가지로 전자제품도 코드가 꽂히고 뽑힘에 따라 작동 여부가...


최우정 Choi Woo Jeong 07.17-07.22
작가일기 최우정 작가는 첫 전시부터 현실이나 영상 속 실존하는 형태를 평면 위에 표현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작가는 늘 각자의 인생에 주어진 잔여 시간이 불확실하다는 것에서 오는 공포와, 지금 이 순간이 계속해서 과거가 되고 있다는...


(90-25전) 다시 꿈꾸는 시간 화양연화전 07.03~07.15
“(90-25)” 전 과거부터 현재로 이어온 시간이 있다. 1990년에 예술에 대한 동경으로 한 곳에 모여 찬란하던 꿈의 서사를 적어나갔던 시간 속에 현재 그들의 작업은 그들 자체의 고유성이 되어 자리하고 있다. 흘러가는 시간 안에 살아가고...


삼각산 생생전 ( 적적성성(寂寂惺惺) 06.18~07.01
삼각산이란 명칭은 일제강점기 때 붙여진 ‘북한산’이란 명칭에 앞선 원조적 명칭이라 하겠다. 봉우리에 진입하면 하늘과 맞닿은 적멸의 신비로운 공간이 펼쳐지고 마치 신선이 된 기분이 든다. 저 아래 내려다보이는 티끌 같은 세상 속 부질없는 욕망은...


취산 최정순 유작전 Chwiseon Choi Jeong sun 2025.6.5~6.17
취산 최정순 (翠山 崔正淳) 취산(Chwiseon) 최정순(Choi Jeong sun) 1954 전라남도 곡성 출생 1962 인당 김상현 그림 사사 1964 의제 허백련 그림 사사 1965 강암...


최승원 유리조형전 EMOTIONAL PALETTE. Choi Seung Won 2025.5.22-6.03
I-작가노트 유리와 옻칠의 색채를 통해 감정의 흐름을 형상화한다. 색은 본인에게 감정의 또 다른 언어로서 작용하며, 본인만의 색의 개인사를 통해 감정의 복잡성과 변화를 나타낸다. 순간의 감정을 온전히 느끼고 표출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느끼는...


송인범 유리조형전 GLASS STROKE SONG IN BEOM 일렁이는 선 범 SONG IN BEOM 2025. 05.22-06.03
고온의 유리표면을 쓰다듬는 ‘붓질’의 행위를 통해 인간과 재료 그리고 감각사이의 복합적인 관계를 탐색한다. 이 행위는 회화적 제스처를 연상시키지만, 전통적 평면회화와는 다른차원의 시간과 물질, 에너지의 교차점을 구현한다. 유리라는 재료가 지난...
![이경(이경원) Lee Kyung 초대전 2025. 5.7-5.20 [Nostalgia]](https://static.wixstatic.com/media/13fc05_7299a3ce451a4fec9ddc5d3400f11618~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13fc05_7299a3ce451a4fec9ddc5d3400f11618~mv2.webp)
![이경(이경원) Lee Kyung 초대전 2025. 5.7-5.20 [Nostalgia]](https://static.wixstatic.com/media/13fc05_7299a3ce451a4fec9ddc5d3400f11618~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13fc05_7299a3ce451a4fec9ddc5d3400f11618~mv2.webp)
이경(이경원) Lee Kyung 초대전 2025. 5.7-5.20 [Nostalgia]
-Nostalgia-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


'꽃.일상' 김희숙 초대전 Kim, Hi Sook 2025.4.24~5.6
<작가노트> 꽃놀이 - 하다 매일 오전, 어김없이 들려오는 예쁜 목소리가...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