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 8회 평창동 이야기 展 2022.12.15 THU - 23.1.3 TUE평창동 이야기 2022 글: 서길헌(조형예술학박사) 예술작품의 의미는 이미 정해진 기존의 권위적 진실이 아니라 예술가와 관람객 사이의 상호작용으로부터 생겨난다. 현대예술은 관객의 참여를 통해서 완성되는 특성을 띠고 있기에 언제나 관객과 공존해야만...
김석희 展 2022.12.8 THU - 12.13 TUE<빛과 바람과 시간의 초상> 김석희 바람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가? 간밤, 신열 앓은 이에겐 긴 고비 넘어 찾아온 아침. 누군가에겐 애써 지켜온 평정을 뒤집는 변덕. 돌이킬 수 없는 저물녘 들판의 변화처럼 한순간 닥친 장엄한 위로. ‘다시...
Vincent Greby 展 2022.11.24 THU - 12.06 TUEVincent Greby The result is astonishing pieces that can be contemplated as much as questioned. The inner experience that these paintings...
이대희 展 2022.11.17 THU - 11.22 TUEHover 이대희 따뜻하거나 차가운 색상, 투명하거나 불투명한 레이어, 거칠거나 섬세한 붓질 등은 제한된 화면 안에서 혼재되어 공존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요소들은 화면 안에서 복잡하지만 균질하며, 즉흥적이지만 규칙적인 넝쿨 식물의 패턴과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