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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김민선 개인전 : Butterfly Effect 2022. 2. 10 - 2. 23
작가는 ‘김서방을 찾아라’와 ‘행차도’ 시리즈를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을 보여주는데 이는 단순히 공간에 작게 묘사된 개개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기 보다는, 사건을 품고 있는 거대한 공간에서 우리 혹은 나 자신이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를...
이경미 초대전 : Look Faraway 2022. 2. 10 - 2. 23
사소한 삶의 질문들에서 기인하는 끊이지 않는 사념으로부터 자유롭게 살고 싶다. 생활이 고단하고 복잡할 때 드넓은 하늘과 맞닿아 있는 산봉우리나 오름의 모습을 바라보면 다른 이야깃거리가 더해지지 않아도 모든 번거로움과 내 안의 혼잡을 가라앉혀주는...
양대만 초대전 : Multilayered Viewpoint of Work 2022. 1. 27 - 2. 9
Multilayered Viewpoint of Work Multilayered Viewpoint of Work 하나의 사건 또는 현상은 하나의 의미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사건이나 현상은 서술적인 방법에 의해 설명되어지지만 관점과 가치척도에 따라...
김대희 개인전 : Two Dimention 2022. 1. 20 - 1. 26
본 전시는 김대희 작가가 동시에 진행 중인 3가지 종류의 평면작업으로 구성된다. 토템과 원시가면을 소재로 한 회화 작업에서 이어진 'Cosmic being' 연작은 '인간' 을, 산수와 풍경에서 비롯된 'Golden Frames' 연작은 '자연과...
신희섭 展 2022.1.7. FRI - 1.19. WED
-시간, 공간, 부분에 대한 풍경적 사유- 현실의 풍경은 다양한 사유를 바탕으로 주관적 화면에 구축한다. 풍경에서 시간, 공간, 부분은 각각의 역할을 부여받는다. 특히 기록, 사건은 끊임없이 분절되는 시간의 축적을 통한 공간적 해석을 보여주며...
평창동 이야기
평창동의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갤러리는 여러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를 꾸준히 열어왔다. 지방 도시 갤러리와의 교류 및 협력전도 꾸준히 기획하는 가운데 올해 여름에는 고흥 바닷가에 있는 도화헌미술관에서 전국의 작가들과 협력하여...
평창동 이야기 2021.12.23~2022.1.5
평창동 이야기 2021 글: 서길헌(조형예술학박사) 평창동의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퀄리아는 지금껏 갤러리 내에서 꾸준히 기획해온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작가들의 다양한 전시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지방 도시 갤러리와의 교류 및 협력전을 지속하여...
다시, 기억하기 2021.12.16.Thu.~12.22.Wed.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짐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경험하는 바에 따라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개념이 된다. 찰나의 순간이 쌓이고 쌓여 현재를 만들어 내고, 우리의 삶을 이룬다. 하지만 과거의 기억들은 지극히 불완전할 뿐만 아니라 유동적이기에...
자연하다 2021.12.16.Thu.~12.22.Wed.
" 답답한 시기, 코로나 19로 인해 다양한 인간사(人間事)는 정체되기도, 잠시 쉬어 가기도 했다. 느릿느릿 회복해나가는 우리네 삶과 달리, 자연은 멈춰있지 않고 시간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하고 나아갔다. 갇혀있 었던...
BEKA 2nd Solo Exhibition
인간은 고독할 때 보이지 않는 어떤 힘에 이끌린다 고독은 나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사유의 시간이다 그때 비로소 나는 완전해 지고 사랑도 고통도 기억도 망각 되어진다. 공간과 시간은 서로 유기적인 순환 속에 놓여있다. 그것은 아무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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