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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수초대전Misoo Shin solo exhibition-달곰씁쓸Sweet - bitter 2026.6.18 Thu - 6.30 Tue

  • 6월 13일
  • 1분 분량





달곰씁쓸


놀랍게 훌륭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면, 차라리 웃기게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으면 좋겠어!

하는 천성이 장난꾸러기지만 그래도 겁은 또 많아서, 나름의 계획을 세우곤 한다.

이번에도 계획한 대로 흘러가진 않겠지만, 어떤 예상 밖의 즐거움에 대한 설레임으로, 그림을 마주하는 일. 조금 더 용기 낼 껄 그랬어! 하고, 늘 후회가 남지만 말이다.

살아가면서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일어나는 일들, 그에서 비롯된 두려움과 결국 그 모두 스스로

맞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는 홀로서기로 삶은 결국 외롭다.

나에게 꽃을 그리는 것은 그림의 단맛이다. 쓴맛은 이야기.

이 세상에는 다행, 요행, 그리고 “불행” 이라는 행복의 친구들이 있다.

그래도 네가 있어서 “다행” 이야 라는 말이 하고 싶어서 나는 또 전시를 한다.






나에게 추상이란, 25.8×17.9cm, oil on canvas, 2025
나에게 추상이란, 25.8×17.9cm, oil on canvas, 2025



묘한 분위기, 50.0×60.6cm, oil on canvas, 2025
묘한 분위기, 50.0×60.6cm, oil on canvas, 2025



흐린날의 대화, 60.6×40.9cm, oil on canvas, 2021
흐린날의 대화, 60.6×40.9cm, oil on canvas, 2021



당근만 주세요, 30.0 ×40.0cm , oil on canvas, 2026
당근만 주세요, 30.0 ×40.0cm , oil on canvas, 2026



밤의 장미정원, 60.6×80.3cm, oil on canvas, 2026
밤의 장미정원, 60.6×80.3cm, oil on canvas, 2026



Trapeze(나의 로망), 33.4×53.0cm, oil on canvas, 2022
Trapeze(나의 로망), 33.4×53.0cm, oil on canvas, 2022



♥ 장미, 40.9×53.0cm, oil on canvas, 2025
♥ 장미, 40.9×53.0cm, oil on canvas, 2025



멀리 있고 반짝이는 것, 53.0×65.1cm, oil on canvas, 2026
멀리 있고 반짝이는 것, 53.0×65.1cm, oil on canvas, 2026



수국과 바다,40.9 ×53.0cm , oil on canvas, 2026
수국과 바다,40.9 ×53.0cm , oil on canvas, 2026



신미수 Misoo Shin


2007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2013 Staatliche Akademie der Bildenden Künste Stuttgart, Bildende Kunst Diplom, Prof.Holger Bunk, 독일.


전시

2025 끝까지 가벼움을 유지하는 진지함,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25 Like Demo Songs,Not a Masterpiece, 더네이처갤러리, 평택

2023 순간이 있지, 무이예술관, 봉평

2023 천개의 케이크와 꽃, Millegâteaux, 서울

2013 Ausstellung der Diplome in Bildender Kunst, Kunstbezirk/Galerie im Gustav-Siegle-Haus, 슈투트가르트, 독일

2013 ZigZag, 한,독,일 교류전, an der Akademie Graben, 슈투트가르트, 독일

2011 WinWin2011 im Kunst Kessel전 - Horváth & Partners, Stuttgart,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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