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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풍경 展-이상만 개인전, LEE Sang Man 2023.11.30 THU - 12.05 TUE


이상만은 자연을 그리는 작가이다. 산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풍경이다. 어릴적 부터 산과 함께해 온 작가는 산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시각과 감각을 선사한다.

작품속의 산은 작가가 강조하는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모습과 함께 섬세한 풍경, 경이로움이 담겨있다.

직업과 관계없는 다른분야에 심취해 성과를 내는 독특한 직장인 이다.

음악이 나오는 로봇을 설계하기 위해 펜을 들었는데 그게 그림으로 이어저 현재의 작품들이 탄생했다고 한다. 하나하나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한데 모으면 우리가 늘 보던 멋진 풍경이 된다.

자연이 함의하고 있는 디테일한 모습들을 관찰하고 그것을 종이위에 그려넣었다.

풍경화는 아니지만 새로운 장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섬세하고 독특한 그림을 표현한 방식이 새롭고 특히 작품에 전등이나 오디오를 접목했다는 점도 놀랍다.


산과 바다, 117x90cm, 혼합재료, 2023

제주도 가던 길, 117x90cm, 혼합재료, 2023

상맨, 208x90cm, 홉합재료, 2015

프로젝맨, 100x50cm, 혼합재료, 2016

미니로봇설계도, 140x70cm, 혼합재료,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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