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 퀄리아에서는 젊은 작가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진작가 공모를 통한 전시지원을 7년째 진행해 왔다.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며 열악한 미술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신진작가들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기획을 통해 젊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갤러리의 공익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신진작가들을 통해 향후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를 전망하며 신춘 특별 기획 제 7회 신진작가 발언전을 개최하고, 전시에 참여한 22명 중 11명을 선정하여 보다 유망한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 <움틔움>展을 개최한다.
김주경, 선물, 80 x 40 cm, Glass, Steel, 2021
김진명, 사이모순, 72.7 x 60.6 cm, 캔버스에 아크릴, 색연필, 2021
김필래, Just Stay, 116.8 x 91 cm, Oil on canvas, 2021
나효지, Moss, 72.7 x 53 cm, 장지에 먹, 연필, 2021
박선우, 스며들다, 50 x 100 cm, 한지에 수묵, 2021
박태준, 보여지는 것, 100 x 80.3 cm, 비단에 채색, 2021
성은주, 변형된 세포 Ⅰ, Ⅱ, 72 x 60 cm, 캔버스에 아크릴, 2020
신은정, Anesthesia, 65.1 x 53 cm, Pencil on panel, 2018
오윤, 선사하는 빛, 108 x 78.5 cm, 장지에 분채, 2021
이지혜, 변화, 91 x 72.7 cm, Acrylic on canvas, 2021
황성욱, Decalcomanie_Running man, 116.8 x 91 cm, 린넨에 수묵채색,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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