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늦은 6시 아트 스페이스 퀄리아에서 유혜정 초대전 <3651 그림을 읽다>전의 오프닝이 열린다.
나를 내어 놓다.45.5×53. acrylic on canvas. 2019
작가 유혜정은 이번 전시에서 자기 자신이 특별하지 않지만, 화가이기에 마땅히 따라했던 그림그리는 행위, 그리고 그 행위를 통해 완성된 그림들을 선보인다.
"특별하지 않은 나 그리고 일상.
그래도 내가 하는 대로 따르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화가다"
(작가노트)
길을보여줘.89.4×130.3. acrylic on canvas. 2020
새와나무45.5×53. acrylic on canvas. 2018
문의전화 02-379-4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