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호 작가님



평창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퀄리아에서 2021년 2월 18일 부터 3월 3일 까지 조인호 초대전이 열립니다.



조인호 작가는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의 자유로움을 유(遊)의 개념을 수묵 산수화로 표현해오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삶을 살아간다’라는 표현보다 ‘삶을 살아낸다’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조인호 작가의 그림은 지쳐있는 우리들의 삶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경계를 넘은 자유로운 공간으로 초대한다. 조 작가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한국의 풍경을 다양한 시점으로 나타내며 관람자의 여러 감각들을 일깨운다. 이러한 신선함은 전통 산수화와 다른 구도와 배치 그리고 우연적 효과에서 나온다.

조인호 작가의 작품세계는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이 담겨있다.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경계를 뛰어넘는 진정한 존재의 자유를 느끼길 기대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을 내면으로 읽어보는 힐링의 장이 되길 바란다.



조인호, 近看근간-20210113, 112x162cm, 장지에 수묵, 2021



近看근간-20210104, 65x130cm, 장지에 수묵, 2021



遠望近看원망근간-관리도, 30x100cm, 장지에 수묵, 2020



遠望近看원망근간-망주봉, 33x55cm, 장지에 수묵, 2020